보험금 노리는 나이롱환자 대처요령

자동차정보공유/자동차상식정보

보험금 노리는 나이롱환자 대처요령

자동차보상센터 2018. 3. 28. 13:23

안녕하세요?

한국자동차보상센터(Korea VehicleCompensationCenter, ☎1577-5494) 입니다.

자동차 관련 피해자들의 보상업무를 지원 하고자 네이버 카페 ‘한국자동차보상센터’를 개설하였습니다. 현재는 10,000명이넘는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5,000건이 넘는 격락손해 평가 진행 노하우를보유 하게되었고, MBC불만제로 [격락손해편] 모범업체로 선정 되었습니다.

자동차에 대한 모든 문의는 ‘한국자동차보상센터(1577-5494)’에 문의 주세요.

▣ 한국자동차보상센터 바로가기 ▶ http://cafe.naver.com/vtac?viewType=pc

[보험금 노리는 나이롱환자 대처요령]

일부러 경미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받으려는 교통사고 유발 사기가 증가하고있습니다

그들이 노리는 것은 바로 초보 티 팍팍 나는 여성운전자.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면 억울하지만 어쩔 수 없이 보상을 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교통사고 유발 사기범들이 자주 사용하는 유형 몇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 횡단보도에서 서행하는 차량을 노려 고의로 부딪히는 경우

횡단보도에서 서행하는 차량의 사이드미러에 일부러 부딪히거나 뒷바퀴에 발등을 밀어 넣는 등 고의로 사고를 낸 후 횡단보도 사고로 위장해 합의금을 요구한다.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보호의무를 위반할 시 운전자가 형사처벌된다는 약점을 이용한 것이다.

평소 횡단보도 앞 정지선을 잘 지켜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만약 사고가 발생했다면

억울하지만 보상을 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 혹 상습적인 사기범으로 의심이 된다면 경찰에 신고하도록 하자.

▶ 고속 주행 도로에서 급 브레이크를 밟아 뒤 차량과 고의로 부딪히는 경우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다가 뒤 차량이 가까이 다가왔을 때 고의로 급 브레이크를 밟아 사고를 내고 보상금이나 보험처리를 요구한다.

보통 수리비가 많이 나오는 고가의 외제차량을 이용해 사고를 내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고속 주행 도로에서는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방어운전을 하도록 하자.

▶ 가벼운 접촉사고 후 합의하에 헤어졌다가 후에 뺑소니로 신고하는 경우

차 표면이 살짝 긁힐 정도의 가벼운 교통사고를 낸 후 차량번호만을 확인하고 상호 양해 하에 헤어진 후 병원에 입원해 상대 차량을 뺑소니로 신고한다. 이를 빌미로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서로 연락처를 나누지 않고 헤어지면 운전자가 뺑소니로 몰려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고 피해자에게 자동차보험의 보상과는 상관없이 형사합의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약점을 이용한 것이다.

아무리 사소한 접촉사고라 할지라도 헤어질 때 상대방에게 연락처를 꼭 주도록 하자. 만약 상대방이 그냥 헤어지자고 우긴다면 인근 파출소에 접촉사고 사실을 알린다. 경미한 부상으로 상대방을 병원에 데리고 갔다면 병원에도 연락처를 남겨야 한다. 차량번호만 알려주고 연락처를 남기지 않거나 틀리게 알려준 경우 뺑소니로 몰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

[네이버 지식백과] 보험금 노리는 ‘나이롱’ 환자 (판타스틱 자동차, 2012. 1. 15., 우듬지참고)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88983&cid=42907&categoryId=42907&expCategoryId=42907

[자동차 지식in 활용 방법]

한국자동차보상센터의 자동차 지식in 게시판에 자동차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자동차관련 전문가의 답변을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회원공간 메뉴의 '자동차 지식in(문의) 게시판활용